[아우어 베이커리] - 광교 앨리웨이

광교 앨리웨이, 아우어(Our) 베이커리 방문

 

식빵 부드럽,

앙버터 왕맛있,

더티초코 진함,

카야잼크로와상(?) 맛있,

허니밀크랑 아이스레몬티 맛있.

 

빵종류가 10가지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다 고급스러운 맛이었음. 

마실거리가 커피와 티.. 뿐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카페처럼 먹을 수 있는 공간, 의자 잘 되어 있어서 만족.

[오버 더 초이스] - 이영도

1권짜리 판타지? 소설.

죽음과 부활에 대해 엄청 많이 고민하고 생각한 끝에 만들어진 소설같다.

한 100페이지까지는 그냥 읽었는데

이후로는 흡입력 있어서 재밌게 봄. 추천.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사사키후미오

 

1. 차례 中

  • '하지 않을 일'을 먼저 정한다
  • '신호'와 '보상'을 구체적으로 정한다
  • 시작하기 전에는 '의욕'이 나지 않는 것이 정상
  • 원래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다
  • 목표는 말도 안되게 작게 정한다
  • 지금 당장, 오늘부터 시작한다
  • 날을 정해서 행동한다
  • 중간 단계마다 촘촘히 보상을 준다
  • 조금 멈추더라도 완전히 멈추지 않는다
  • 목적과 목표를 혼동하지 않는다
  • 습관이 몸에 붙으려면 반드시 실패를 거쳐야 한다

 

2. 좋았던 글

  • 재능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한 끝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 "열심히 하는 자신이 좋아진다." 습관을 만드는 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고의 보상은 자기긍정감, 즉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3. 느낀 점

 : 미니멀리스트로서 집필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전작이 괜찮아서 빌려보게 되었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읽어보았다.

 차례를 보면 엄청 길다. 세세하게 나눠져있다.

 그만큼 읽는데 호흡이 짧고 연구결과와 사례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누군가는 쉽게 읽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나는 자꾸 끊기는게 싫었다.

 ..무튼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어지긴 한다.

 새해에는 운동,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습관화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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