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쉐린 가이드 표시가 되어있는, 외국인들도 많은, 줄서서 먹어야 하는, 유명한 가게다.
명동을 가게 된 김에, 추울 땐 칼국수니까 가보았다.
명동에 본점, 지점 2개가 있어서 줄 적은데서 먹으면 될 것같다.
자릿 수가 많고 회전율이 좋아 길게 기다리지는 않았다. 낮 12시 반에 가서 10분 정도?
2명이 칼국수 2개 만두 1개는 좀 많을 것 같아서, 칼국수에 만두도 들어있고 해서 1인 1칼만 했다.
칼국수 맛있다. 첫입에 오! 했던 맛이다.
국수가 엄청 부드러워 만두랑 같이 후루룩 넘어가고 볶은 고기 효과인지 국물도 진한 맛이다.
마늘이 엄청 듬뿍 들어가 있는 김치는 다들 맛있다고 그랬는데 나는 좀.
다진 마늘 치우면서 먹었는데도 많이 못먹.. 그래도 국수만 먹어도 맛있으니까 잘 먹었다.
근데 한 번 맛본 것으로 충분해서 또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칼국수, 비빔국수 9,000원 / 만두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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