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비즈니스맨] E-book 대여

 

1. 차례 中
  •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노마드 비즈니스
  • 직장생활, 하지 않아도 돈을 번다. 그것도 엄청나게
  • 지금이야 말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마지막 기회다
  • 지금까지의 실패가 결코 앞으롱의 실패는 아니다
  • 1분이라도 덜 일하고 100원이라도 더 벌 궁리를 하라
  •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답이다.
  •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형 플랫폼
  • 목적성이 뚜렷한 운영자 집중형 플랫폼
  •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형 플랫폼
  • 소비자를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마법의 10단계 프로세스

 

2. 좋은 글
  • 노마드 비즈니스맨의 진짜 직업은 '시스템 관리자'이다.
  • 노마드 비즈니스맨은 '돈이 열리는 나무'를 가진 셈이다.
  •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장 가까워진 때이다. - 밥 파슨스
  • 순간의 안정을 대가로 누군가에게 소비되는 부품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이 진짜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 싶다면 도전하라.
  • 지금 이 순간이야 말로 우리가 가장 힘차게 도전하고 쓰러져도 금세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젊고 힘 있는 순간이다.
  • 몸이 부지런한 개미보다 머리를 쓰는 베짱이가 이긴다.
  •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이 나 대신 일하게 만들면 된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3. 느낀 점

노마드 비즈니스 :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면서, 기존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가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목적을 가진다.

재미있게 읽었다. 앞부분을 읽을 때는 마음을 움직이고 하고 싶도록 만드는 자극적인 말들이 좋았다. 뒤로 가면 실현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와 그에 맞게 적용할 방법도 자세히 작성해 놓았다.

책의 저자인 이승준 님은 네이버 카페 <일기공>의 운영자로서 노마드 비즈니스를 실천해 큰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노마드 비즈니스, 1인 기업가로서의 조언을 한다. '네이버 카페'에 플랫폼을 만들어 사람들을 모으고, 광고 공간을 임대해 월세를 받아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지도를 높이고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저자는 매년 책을 내시는 것 같다. 올해 새로 나온 책은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이다. 확실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제목과 구성을 잘 아시는 듯하다.

[노마드 비즈니스맨]을 읽고 난 소감은 음ㅎㅎ. 나는 카페 가입도 활동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라 공감이 잘 가지 않았다. 과거 학생 때는 영어나 취업 관련 카페를 이용하고 필요시에만 활동했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니 대부분 탈퇴하고 정리했다. 그래서 그냥 이런 방법이 있구나 생각했다.

<일기공> 카페와, 책에 예시로 들어진 카페들을 검색해봤다. 예시 카페는 먼저 책 읽은 사람 중에 만들었겠거니 하고 찾아봤는데, 역시나 대부분 있었고 규모는 크지 않았다. 정말 커진다면 책 이론의 효용성을 증명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글쎄. <일기공> 카페의 경우 회원수는 약 4만 명 되는 규모에, 공지사항에는 공동구매, 강의, 이벤트가 많이 보였다. 상업적인 면모가 다분해 보였다.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가입하지는 않았다. 

결론. 내가 받아들인 활용 포인트는 이것이다. 카페가 아니더라도 개인 홈페이지 지면에 광고 임대 공간을 주어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혹은 제휴 마케팅으로도 추가 수입을 얻으면 좋다. 물론 트래픽을 많이 확보해야 효과가 있긴 하다. 규모를 만들려면 회원 간의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두면 좋다. 

 

+ 책 속의 추천 도서
: 오가닉 비즈니스 - 노상규
: 포지셔닝 - 잭 트라우트
: 끌리는 컨셉의 법칙 - 김근배
: 대중 유혹의 기술 - 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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