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레몬 고도주 와인?으로 30도의 술이지만 달달해서 먹기 편한 술이다.
남편이 2만원 초중반 정도에 구입해 선물로 줬다.
출장갈 때 기내에서 주문예약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받았다고 한다.
술 잘 못하는 친구들과 놀 때 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었다.
도수가 좀 있어 술과 토닉워터를 1:2로 따라 먹어 술 못하는 친구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지만
그냥 음료수라고 말할 정도로 술 같지 않아서 좀 아쉬웠던..
기분내기용, 혹은 음주의 시작 느낌으로 가볍게 먹으면 될 것 같다.
병도 이쁘고 맛있지만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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